150519 화요일 : 내가 '마리한화'를 좋아하는 이유 기억의 숲

1.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한화이글스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덧글. 내가 (혹은 우리가) 왜 이글스에 빠져 있는가를 명쾌하게 짚어주다

누구보다 어떤 팀보다 (한화가) 스포츠맨쉽에 가장 가까운 경기를 하고 있다. 이기는 사람, 강한 팀을 팬들은 응원하지 않는다. 이기고자 매달리는 사람, 강한 팀에게 굴복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팀을 응원한다. 지더라도 상관없다. 인생이 모두 성공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할 건가? 안일하게 안전하게 머물건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야구의 교훈은 각자의 인생들에게 전화는 희망의 메시지일지도. 오늘도 화이팅. 지고 이기는 건 이미 중요치 않음

 
2. 9시 20분 출근 완료. 일하면서 곁눈질로 영화 '디스트릭트 9'을 보다. 일하면서 띄엄띄엄 보자니 내용파악이 잘 안되서 어제 2번 봤는데도 이 영화가 왜 그토록 호평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 오늘 한번 더 볼 예정

3. 낮 12시까지 일단 촬영 50벌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기로 하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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